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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이야기
시애틀이 포함된 워싱턴주는 북쪽으로는 캐나 다 벤쿠버와 남쪽으로는 오레곤주 동쪽으로는 아이다호주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1889년 미국의 42번째주로 승격 됩니다.워싱턴주 수도는 올림피아 지만 워싱턴주 대표도시는 시애틀 입니다. 낭만이 있고 커피향이 진하게 풍기는 시애틀 ,구석구석 그리고 오레곤주를 비롯 캘리포니아 ,유타,네바다,아리조나 등등 시간나는대로 돌아다닌 여행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겨울 스텝토 가는길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주는 겨울이 우기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극히 드물고 눈도 많이 볼 수 없는 곳이 이곳 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2월들어 엄청 많은 눈이 몇일째 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워싱턴주에서 겨울 분위기를 보고 싶을땐...


겨울 레이니어 국립공원 가는길
지금 연방정부 셧 다운으로 국립공원 입장이 불가능하다.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낭패를 보았지만 그나마 입구의 설경이 이뻐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가을
레이니어에 가을이 깊어 갑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날씨 때문인지 유난히 붉은색이 강렬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레이니어 단풍은 조금은 독특 합니다. 워낙 침엽수가 많은곳이라 가을 같은 분위기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 정상으로 가면...


올림픽 국립공원 리알토 비치(Rialto beach)
올림픽 국립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국립공원 입니다. 서울면적의 6배 크기의 이공원에는 다양한 풍경으로 방문객을 맞이 합니다. 해안,산,숲,호수 등 자연풍경의 모든것을 가지고 잇는 최고의 공원이라고 보면 정답인 공원이 올림픽 국립공원...


레이니어 국립공원 선라이즈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레이니어 국립공원은 두가지의 길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파라다이스와 반대편에 있는 선라이즈가 그것이다. 선라이즈는 눈이 유난히 많이 오는곳이라 겨울엔 닫히고 매년 6월말에 오픈해서 10월에 다시 닫히는...


올림픽 국립공원 호레인 포레스트(Hoh Rain Forest)
올림픽 국립공원은 여러개 지역이 분산되어 형성된 공원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하리케인 릿지 그리고 호레인 포레스트를 들 수 있다. 그밖에도 루비비치와 라푸쉬 해안 그리고 솔덕계곡과 크리센트 호수, 마지막으로 시시 비치이다. 모든곳이 각각의...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Trail of the Shadow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레이니어 국립공원안에는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있다. 전문 등반가가 아니면 못가는 곳부터 가볍게 산책 할 수 있는 코스까지 정말 다양하다. 그중에서 롱마이어에 있는 Trail of the Shadow 를 둘러 보자. 왕복...


5월 레이니어에서 만난 여우
최근들어 시애틀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면서 워싱턴주 대표 국립공원인 레이니어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5월 레이니어는 아직 눈이 많아 많은곳이 막혀 있습니다. 그래도 온전한 만년설을 제대로 볼수있는 시기 입니다. 5월 둘째 주...


올림픽 국립공원의 솔덕 폭포
올림필 국립공원은 워싱턴주의 대표 국립공원중에 하나다. 공원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공원내에는 3개의 전혀 다른 기후와 지형이 공존한다. 워싱턴주 서쪽은 겨울에 비가 오는날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올림픽 공원 주변은 그중에서도 강우량이...


마운틴 핼렌의 겨울
워싱턴주에서 가장 유명한산은 단연코 국립공원인 레이니어 산이다. 그러나 마운틴 핼렌도 레이니어 못지않게 다양한 얼굴을 가진 최고의 산이다. 1980년 화산 폭발이후 40여년이 다가오는 동안 자연적인 복구가 많이 되어서 폭발 당시의 모습은 많이...


독일 마을(Leaven Worth)의 겨울
워싱턴의 겨울은 한마디로 징글징글하다. 특히 비가 많이 온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는 않다. 강우량이 많은 게 아니다. 비오는날이 많은 거다. 또 비오는 지역은 서쪽지역 일부분만 해당된다. 이스트 워싱턴이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가을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1872년 미국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온천 현상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옐로우 스톤은 여러 가지 자연의 힘의 복합 작용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즉 화산의 분출로...


John day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Painted Hill 을 가다.
워싱턴과 오레곤주는 여러가지로 비슷한 모습이다. 정확하진 않다. 오래전 누군가에게 들은 말이다. 과거에는 한개의 주였 단다. 그러다 워싱턴 주와 오래곤 주로 분리 했단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게 비슷하다. 당연히 기후도 똑같다. 오늘은...


Oregon cannon beach
오레곤 코스트는 세계적인 명소다. 그 출발점이 케논비치 다. 나의 캐논비치 방문 일정은 늘 그렇듯이 캐논비치(Cannon Beach) 입구로 들어가 바로 우회전을 해서 에콜라(Ecola) 주립공원 방향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캐논비치의...


Oregon Cape Blanco Light House
지금까지 수많은 등대들을 보아왔지만 이만큼 완벽하게 예쁜 등대도 드물다. 그러나 높은 언덕에 있다 보니 늘 강한 바람과 심한 기상 변화로 등대를 보기가 쉽지 않은 단점도 있는 곳이다. 바람이 심할 때는 서있기조차 힘든 경우도 있다. 당연히 심한...


산후안 아일랜드 Friday Habor
San Juan lsland는 워싱턴주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시애틀을 둘러싼 해안을 퓨젯 사운드라고 한다. 과거 빙하의 영향을 받아 해안선이 매우 복잡하고 많은 섬과 반도로 이루어졌다. 이처럼 이곳엔 290여개의 섬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산후안...


시애틀 명소-틸리쿰 빌리지(Tillicum Village)
워싱턴주의 푸젠 사운드 지역은 29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해상 운송수단이 발달 하였다. 여기저기 오고 가는 페리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수상 택시도 활성화된 도시가 이곳 시애틀이다. 틸리쿰 빌리지는 하루 두 번 배가 떠난다....


Oregon 콜롬비아 고지 Oneonta falls
워싱턴주 남쪽 경계에 위치한 오레곤주는 유난히 폭포가 많은 곳이다. 쉽게 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산 넘고 물 건너야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그 대표적인 폭포가 원온타 폭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입구부터 커다란 나무벽으로 막혀있다. 물기가...


시애틀의 명소 - 차홀리 유리 정원(Chihuly Garden and Glass)
시애틀 스페이스니들 바로 옆에 있는 차홀리 유리 정원은 2012년에 만들어 졌다. 차홀리는 1941년 워싱턴 주 타코마에서 출생한 세계최고의 유리 공예가다. 그의 고향인 타코마에는 유리박물관이 있어 오래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곳이다....


Mt. Baker 와 Mt. Shuksan
이곳은 한여름에만 도로가 개방되어 자주 찾기 힘든 곳이다. 물론 겨울에는 스키장 까진 개방이 되고 또 겨울 등산 장비 착용만 하면 어렵지 않게 돌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눈 신을 신고 걸어야 하는 길이 만만치 않으니 그것도 쉽게 갈수 있는 곳은...


시애틀의 명소 시리즈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시애틀의 가장 대표적인 명물인 스페이스 니들 이다. 시애틀 동서남북 어느곳에서나 볼수있는 시애틀의 상징이다. 이 스페이스 니들은 1962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만들어진 시애틀 센터에 포함된 공간이다. 높이가 605피트(185미터)로 전망대에...


시애틀 다운타운 투어 3 퍼블릭 마켓
시애틀 센터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 가면 있다. 항상 활기차고 많은 인파로 붐비는 퍼블릭 마켓이 나온다. 정식 이름으로 Pike Place Market 이다. 신선한 생선과 과일이 넘쳐나고 거리 음악가 연주에 귀도 기울여 보면서 삶의 활기를 느낄...


시애틀 다운타운 투어2 파이오니아 광장
파이오니아 광장은 시애틀 구 다운타운이라고 할 수 있다. 퍼블릭 마켓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나온다. 시애틀의 발생지 이기 도한 이곳은 건물 스타일도 앤틱이다. 건물에 붙어있는 년 식을 보면 보통 1800년대 건축된 건물이 대부분이다....


뉴포트 Yaquina Head Lighthouse
오레곤 코스트의 제 맛은 케논비치 아래부터다.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즐겁게 해준다. 링컨 시티와 뉴포트도 관광도시다. 오레곤 코스트를 여행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오레곤의 중심 관광도시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매사를 사진적인...


스텝토의 봄 (Steptoe Butte State Park)
봄 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더운 날씨다. 그렇다고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선선한 날씨다. ^^ 이런 날씨가 이곳 시애틀의 날씨다. 다른 곳 보다 더 자주 방문했던 이스트 워싱턴의 스텝토 당연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다 보니 시도 때도 없이...


시애틀 다운타운 투어 1 유니온 호수와 프리몬트
워싱턴주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하던 나다. 그런데 오늘 가본 이곳은 처음인 듯한 인상이다. 솔직히 처음은 아니다. 오래 전 일 때문에 온 적도 있고 차를 타고 그냥 지나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냥 관심 없이 지나간 곳이었다. 그러다 5월 어느...


포트 스티븐슨(Fort Stevens) 주립공원
아침 저녁 기온으로 보아서는 봄인지 겨울인지 아직 구분이 가진 않는다. 그런데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한 걸 보면 봄은 봄인 듯 하다.비도 많이 줄었다. 끝나지 않고 내릴 듯이 오던 비도 잦아들고 햇살이 자주 비춘다. 작년 딱 이맘때다. 봄을 즐기기...


MT. ST HELEN 의 또 다른 얼굴
워싱턴주에서 가장 최근에 화산 활동이 이루어진 산이 있다. 바로 핼렌이다. 1980년 화산이 폭발 했으니 그 흔적이 아직도 많은 곳에 남아 있다. 흔적을 찾기 위해선 겨울보단 여름이 적격인 산이다. 여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핼렌은...


Discover Eagle Creek Oregon
작년 10월이후 부터 내리던 비가 해가 바뀌고 꽃피는 봄이 왔는데도 연일 내린다. 시애틀에 비가 많이 온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미친듯이 내린다. 그러다 지난 일요일 요행 이도 청명한 날씨가 되었다. 때마침 이날은 우리 사진 모임에 촬영...


봄을 준비하는 튜울립 축제
기나긴 겨울도 다가는듯 하다. 미국 워싱턴 주는 겨울이 다소 길다. 겨울은 우기라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오고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눈도 자주 온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마음까지 무거워진다. 가뜩이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사정을 보면 더더욱...


태평양의 시원함이 가득한 Dungeness Recreation Area-
워싱턴주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다는 스쿠엠(Sequim)이란 동네가 있다. 강수량도 가장 적고 건조해서 은퇴한 노인 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란다. 스쿠엠(Sequim) 다운타운을 조금 지나 바다 쪽으로 계속 가다 보면 Dungeness...


아들과 함께 떠난 겨울바다
작년 딱 이맘때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지난주 워싱턴주 동부 스텝토를 다녀오느라 풀리지 않은 피곤 때문에 짧은 코스로 일정을 잡았다. 안가 본지도 오래된 오레곤주 캐논 비치가 오늘의 목적지였다. 바다를 좋아하지만 최근엔 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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